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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와 수필

오늘 하루가 나에게는 더 없이 소중하다.

by 마음의 근육 2025. 3. 2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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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은 영혼의 언어이다.

 

인간은 유한하며 모든 것은 때가 있고

이또한 지나간다.

 

겸손해야 할 이유이며

그 때를 후회없이 살아야 할 이유이다.

 

오늘의 삶에 감사하며

내가 있는 자리에서 정성을 다하는 삶은

 

어쩌면 그 때를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 

지혜로운 삶일 것이다.

 

그래서 오늘 하루가 

나에게는 더없이 소중하다.

 

24.10.14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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