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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생각은 영혼의 언어이다'

아름답고 아련한 과거로
되돌릴 수는 없지만
그 기억이 깃들어 있는
장소에 가보는 것은
나를 그 시절로 데려가
잠시나마 얼마나 큰 쉼을
갖게 하는지
때론 아픈 기억일지라도
지금의 삶에 대한 긍정의 힘으로,
위로의 힘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면
도전해봄직한 일이라 생각한다
언제나 자연은 그대로 나를 반기고
나와 조용히 대화해주니 말이다
오늘 그 추억이 그리우신가요?
그 곳에 조용히 다녀오심이...
추억(poem)
'생각은 영혼의 언어이다' 외로운 건 아닌데 때론 세상에 혼자인 것 같다 두려운 건 아닌데 무엇을 시작한다는 게 쉽지 않게 느껴진다 정의롭게 사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었는데 세상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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